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들의 교육에 항상 몸과 마음이 분주한 개구쟁이 두 아들을 둔 평범한 엄마입니다.
올해 6학년인 큰 아들이 1학년 겨울방학을 맞자마자 그동안 늘 수학의 기초는 연산이라 여기고 생각해 왔던 예스셈에 보내게 되었어요. 워낙 승부욕이 많은 아이인지라 친구들과의 경쟁에 더 열을 올려 열심히 하다 보니 연산은 물론 수학이라는 과목에 자신감과 흥미가 많이 생겼습니다. 예스셈에서의 자신감 충만으로 날로 수학실력이 늘어 부산시 영재원에도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큰 아이의 수학실력에 상당한 도움이 되어준 예스셈에 둘째 아이는 더 일찍 7살 때부터 다니게 했습니다. 큰 아이와 마찬가지로 흥미를 많이 느껴 스스로 수학의 신이라 자부하며 지금은 백의 자리 수 암산 뿐만 아니라 곱셈도 거뜬히 하는 걸 보면 흐뭇함이 절로 납니다. 작은 아이는 어찌나 예스셈 수업을 좋아하는지 평생 예스셈에 다닐꺼라며 떠들어 댑니다.
늘 아이들의 실력을 꼼꼼히 챙겨 주시고, 때론 꾀를 피우더라도 다독여 주시고 항상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시는 선생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예스셈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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