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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우리학원 올림피아드 이야기
작 성 자 양재우성셈교실 안은숙원장님 작성일 2013-01-02 오전 11:14:00 번호 70 조회수 58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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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년간 예스셈을 교육해 오신 소감은?
 암산학습은 어린아이일수록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므로 조기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영재코스를 준비하는 어린이 일수록 필수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스셈을 마친 아이들이 중학교에서 전교 상위권 등수에 들었다며 고마워 찾아 올 때 보람을 많이 느낍니다.
  
※ 최우수상 및 단체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원장님만의 티칭 노하우가 있다면?
 교재에 나와 있는 암산문제는 너무 쉽다고 생각되어 주산 문제를 암산으로 테스트하고 있는데, 80% 이상 맞아야 합격으로 간주한답니다. 따라서 암산 문제로만 연습하는 학생들보다는 암산 실력이 좋을 수 밖에 없답니다. 또한, 5회 이상 탈락하는 학생은 같은 레벨을 여러번 반복시키는 방법으로 교육시킴으로서,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구단도 주 2회 이상 초를 재면서 다른 아이들과 경쟁을 시키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1분안에 들어 오게 만듭니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곱셈이 배우지만 그 이전에 구구단이 입에서 술술 나오게 연습을 시키는 거죠.
 
※ 올림피아드 대회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한 특별한 전략이 있다면?
 올림피아드 접수는 가능한 아이는 무조건 참가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같은 레벨의 학생도 올림피아드 참가한 학생과 참가하지 않았던 학생과는 나중에 실력차이가 현격하게 나타나더라구요.
대회 참가하기 위해 연습하는 것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접수 후 3~4주 정도 올림피아드 준비를 하는데 초를 재어 기록을 단축시키고 암산은 평소에 레벨 테스트를 통해 보통 자기 레벨보다 두 레벨정도 위에 있기 때문에 시간 단축만 신경쓰면 되고, 주로 수학에 비중을 많이 두고 연습을 시킵니다.
예스셈만 하고 수학을 저한테 배우지 않는 학생도 한 달정도 수학을 지도해 줍니다. 그래서 올림피아드 준비기간에 실력이 많이 향상되는 것을 피부로 느낀답니다.
 
※ 올림피아드 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함으로써 홍보효과가 있었다면?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도 앞으로 자신감이 많이 생기겠지만 주위의 아이들도 자기도 열심히 하면 대상이나 최우수상을 받을수 있다는 생각으로 도전의식이 고취되는것 같습니다.
 
※ 지난 올림피아드 대회를 치루면서 느꼈던 점이나 경험담을 써주세요.
 평소에 잘하던 아이도 올림피아드 기간에 초를 재면서 하면, 처음에는 10분도 넘는 아이가 점점 좋아져 5, 6분대로 들어오고 모든 아이들이 7분안에 하는것을 보면서, 꾸준히 연습시키면 다 된다는 신념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교사만 잘 가르친다 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부모님의 적극적인 협조(예를 들어 숙제 확인해 주시고 정확한 시간에 학원에 잘 보내주시는 등)와 학생들의 성실성. 이 삼박자가 잘 맞아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 내년에 열리게 될 제11회 대회에서 특별히 바라는 점이 있다면?
 내년에도 우리 아이들이 자기 실력을 향상시켜 실수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 만점도 쉬운 것은 아니니 만점상도 최우수, 우수상처럼 시상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아이들의 미래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