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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경남에서 기분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창의력에도 예스셈이 깔려야 더 날개를 활짝 펼 수 있다는 사실이 또 하나 증명됩니다.
전국 예스셈 가족 여러분의 심심한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2008년 예스셈 올림피아드 때의 실력을 기대하겠습니다. *^^*
산청초등학교 아이들이 장한 일을 해냈습니다.
우리 학원 아이들이 5명이나 있어요.
미국에 한국 대표로 나갑니다.
스스로도 넘 자랑스러워 하구요....
사실은... 아직은 대회보다도 미국에 가는 것에 더 관심이 많네요.
선생님, 미국은 머니까 기내식 몇 번 나와요? 이럽니다.
5월 말에 2주간 다녀 오는데 용돈을 좀 챙겨주어야 하나 생각 중입니다. ㅎㅎㅎ
그러고보니 마냥 좋아할 일이 아니네요....
예스셈올림피아드 준비가 한창일 때 이 아이들이 한국에 없다????
실력이 짱짱한 아이들인데 우리 학원 전력에 손실이 큽니다.
아이고.....
아래는 신문 기사입니다.
지난 4월 5일과 6일 치뤄진 국제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예선대회를 겸한 제1회 경남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참가하여 ㅇ 과제E-바꿔!(Switch!)부문-Brain Revolution팀 (안동현(6), 백승훈(5),서영석(4),조해성(4), 송상원(4), 신수빈(4)) ㅇ 과제A-장애물 상관없어!(Obstacles, Of Course)부문-C-ENGINE팀 (박건우(6),김경록(5), 백승욱(5),권우진(4), 신민서(4),황산(4)) ㅇ 과제D-훌륭해!(Chorific!)부문-UNI팀 (정소현(6),정가은(6),최재혁(5),강정윤(5),서지원(5)) 위의 3개팀이 금상의 영광을 안아 오는 5월에 미국 테네시주 테네시주립대학교에서 치뤄지는 2008 국제 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 대회는 경상남도교육청과 경남일보사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연구정보원 및 한국발명영재교육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120개팀이 5개 분야별로 창의력을 겨루는 대회이다. 산청초등학교는 이날 3개분야에 4개팀이 참가, 3개팀이 금상, 1개팀은 동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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