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예스셈 올림피아드 대회' 이달 15일 개최 본문듣기 설정

<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유재형 기자] 예스셈 올림피아드 대회가 9월 15일 서울, 경기, 강원지역은 건국대에서, 그 외의 지역은 전국 각 지역 8곳으로 나눠 개최된다.

16회째인 이번 대회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5천 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수준에 따라 종합부문(주산암산+플래시암산+수학)과 주산암산부문(수학 제외)으로 나눠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과 최우수상등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메달, 시상품 등이 주어진다.

 

예스스터디(주)는 2003년 '예스셈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1천여 개의 가맹점에 보급 중이며 방문학습, 방과후, 키즈, 바우처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예스셈 관계자는 "주산식암산학습을 활용해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이를 통해 수리 능력의 향상과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는 학습 프로그램이다"면서 "예스셈올림피아드를 통해 학생들의 전반적인 수학문제해결능력을 겨루는 소중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