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예스셈 올림피아드 대회 15일 개최
서울 건국대 등 전국 8곳서 열려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예스셈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예스스터디는 제 16회 예스셈 올림피아드 대회가 오는 15일 열린다고 11일 밝혔다.

장소는 서울·경기·강원지역은 서울 건국대에서 열리며 그 외 △부산 벡스코 △대전충남지역 충남대△경남지역 창원컨벤션센터 △대구경북지역 엑스코 △전북지역 전주대 △광주전남지역 조선대 △제주 전지역 제주관광대 총 8곳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모두 약 5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수준에 따라 종합부문(주산암산·플래시암산·수학)과 주산암산부문(수학 제외)으로 나누어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에서 대상을 비롯한 성적 우수자는 상장·트로피·메달·시상품 등을 받을 수 있다.

예스셈은 주산식암산학습을 활용해 수학의 기초를 다지고 이를 통해 수리 능력의 향상과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 전반적인 수학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예스스터디는 2003년 예스셈 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1000여개의 가맹점에 보급, 방문학습·방과후·키즈·바우처사업 등을 하고 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