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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예스셈 덕분에 모든 과목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작 성 자 금왕으뜸셈교실 이정민 작성일 2007-11-14 오전 9:45:00 번호 15 조회수 54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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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으뜸셈교실 최 가 연 母 이 정 민

요즘은 아이들은 5,6세가 되면 한글읽기를 하는 것은 보통입니다. 책읽기도 뒤집던 아기가 걷듯이 쉽게 

하는 성장단계구나 생각하고 있다가 가연이가 5살이 되었을 때, 한글학습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가연이는 자음, 모음 구별하기를 어려워했습니다. 첫 돌이 지나서부터 제가 전에 부터 하던 

일을 다시 시작하느라 가연이를 놀이방에 보낸 죄책감 때문이었을까, 하루 중 저녁이 되어서야 같이 

있는 시간이 되는데 그 시간마저 한글공부 때문 부담감을 주기가 싫기도 했고, 그저 우리 아이는 남보다 

좀 늦나보다 생각하고 6살 때 시작하기로 미루었습니다. 

하지만, 6살이 되어도 아이의 이해력은 달라지건 없었고, 특히 일을 하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의 교육 

시간이 은근히 부담스러워 남들처럼 학습지 선생님의 도움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엄마하고 하는 공부시간보다 더 밝게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기쁘긴 했지만, 매일 해야 하는 

숙제가 엄마 도움없이 스스로 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양도 많아 하루라도 밀리게 되면 안 되기에 주말에

도 쉬지도 못하는 신세가 되고, 어쩌다 집안행사가 있거나 제 일로 인해 숙제를 못 봐주는 날이 생기면 

선생님이 오시는 전날, 밀려오는 스트레스가 대단했습니다. 이건 아이 공부문제가 아니고, 엄마에게 

특히 일을 하는 엄마에게는 큰 부담이 되기에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주위에서 ‘너무 서두르지 말아라, 다 때가 되면 한다..’는 말을 위안 삼고 지내다보니, 7세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린이집에서 6세 때와는 달리, 7세반에서는 받아쓰기 등 취학준비를 위한 수업을 하게 되는데, 

가연이에게 한글이 부족한 점은 그 때부터 확연하게 두드려지게 되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책보는 시간

을 주거나 글을 읽는 시간에는 화장실을 자주 가거나, 선생님께서 시조·동시 읽기를 시키면 손은 번쩍 

드는데, 눈만 마주쳐도 겁에 질려 눈물이 글썽이고 하시더군요. 이젠 급하다는 생각에 집에서 자음, 모음 

익히기는 건너뛰고, 통문장 외우기와 책읽기로 이끌어 보았지만, 시키는 것만 마지못해 할 뿐 날이 갈수

록 자기는 못하는 아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더 공부를 하기 싫어하게 되고, 소극적인 

자세로 인해 엄마와 잦은 마찰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어 다음날 받아쓰기 할 부

분을 미리 선생님께 귀뜸을 얻어 미리 예습을 해서 보내는 등 많은 노력을 하였지만, 엄마에게 의존적인 

학습태도와 자신감 부족은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하면 ‘나는 받아쓰기를 못해서 혼난다’는 등 입버릇처럼 이야기를 하는 가연이는 막상 입학

하자 받아쓰기는 다행히 미리 예문이 담긴 ‘받아쓰기 급수 책’을 나누어 주시기에 전날 미리 예습 하였더

니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그렇게 매일 매일 때우기식 학습을 하다보니, 아이가 공부에 자신감이나 흥미

를 갖지 못함은 당연함이었습니다. 

그리고,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수학에서 어려움이 다시 생기게 되었습니다. 

1학년 수학책의 난이도는 엄마가 미리 예상했던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 공부시간에 자신없

어 하던 행동은 학교에서 또 다시 반복하게 되고, 매일 내주신 수학 숙제를 엄마에게 의존하는 가연이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학습지를 시키자니 전에 한글학습지 때와 같이 매일 숙제부담도 크고 일주일에 한 몇 분 정도 선생님의 

설명으로는 정확한 연산의 개념을 배우기에는 부족함이 크고, 기초와는 상관없이 학교 교과서위주로 

백점받기 경쟁하듯 문제집만 풀어나가 전 과목 학원을 보내봤자 매년 매년 부족함이 생길 때마다 같은 

고민을 하게 됨은 뻔한 일이었습니다. 

국어와는 달리, 수학은 처음 기초부터 단단해야 어려움이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에 고민도 많았습니다

. 그러다가 매스컴을 통해 예스셈을 알게 되었는데, 예스셈 18개월 과정으로 학습지 5년의 효과를 볼 수 

있고, 주판으로 수의 개념부터 정확하게 이해하는 학습이고, 주판식 암산으로 모든 연산을 배우는 예스

셈은 덧셈, 뺄셈을 배우고 나서 다시 시작하듯이 곱셈, 나눗셈을 배우고 또 다른 연산을 배우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 일은 없겠다 싶어 망설임없이 예스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권 내 내 1+2= , 2+3= 을 반복하여 이게 정말 향상이 있을까 의문도 되었지만, 주판으로 셈함

을 재미있어 하고, 장학퀴즈, 아바타 꾸미기, 셈퍼즐 등 컴퓨터 수업 등 공부에 흥미를 보여주는 가연이

가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 달, 두 달이 지날수록 기대감은 더 커져갔습니다. 2자리 덧셈 뺄셈을 남들 앞에